지하철 1호선과 연계한 무등산 케이블카는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길이 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예 귀를 닫는다...
간호사든 직역 이기주의를 앞세워 한 발도 양보하지 않고 대결을 이어간다면 국민의 불신과 비판을 자초할 뿐이다...
무등산 케이블카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작해 지산유원지를 거쳐 무등산 정상으로 이어지게 한다면 지산유원지 활성화와 신양파크호텔 활용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이 가능해진다...
무등산 케이블카를 통해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지하철 1호선까지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이다...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이 통과된 이후 간호사와 다른 보건의료 단체의 갈등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